생활 만물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누 원두커피 VS. 알레그로 이탈리안 미디움 로스팅 커피 시음 후기 한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 중독자의 인스턴트 카누 커피와 알레그로의 올가닉 커피의 맛, 향, 가격과 편의성을 비교해 보았다.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미니 (Maxim, KANU) 카누 인스턴트가 요즘 대세라고 하는데 사실 나는 이번이 처음 맛보는 기회였다. 밴쿠버의 한국 슈퍼마켓에서 다른 커피믹스가 가득한 선반 옆에 카누 박스가 잔뜩 눈에 띄길래 호기심으로 한번 구입해보았다. 카누 인스턴스 원두커피는 맥심에서 나온 브랜드로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 키노를 인스턴스로 집에서도 직장 등 어디에서나 손쉽게 카페에서 내린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대박을 터트린 제품이라고 한다. 아메리카노 말고도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 아이스 블렌드, 라테, 더블샷 라테, 바닐라라테, 돌체 라테 등... 정말 놀라울 .. 더보기 고배당 존슨앤존슨 기업의 가장 유명한 브랜드? (Feat, 타이레놀) 최근 고배당 주식에 투자를 준비하고 있던 중 존슨 앤 존슨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또한 백신 예방 접종 예약을 하고 나니 백신 관련 뉴스와 주식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존슨 앤 존슨에도 얀센이라는 백신을 출시했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존슨 앤 존슨이 어떤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투자 전문가도 아니고 기술적인 투자 분석에 능하지도 않지만 작게 투자를 하고 있는 소규모 투자자, 그리고 절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 존슨 앤 존슨에 대한 생각이기 때문에 투자 결정은 신중하게 하길 바란다. 간단한 존슨 앤 존슨의 소개 1886년 미국에서 설립된 다국적 기업으로 현재는 의료기기, 제약, 화장품 생산과 판매 등 약 60여 개의 나라에 250개의 지사를 두고 175개국에 제품을 판매.. 더보기 복잡한 구글 서치 콘솔을 꼭 사용해야할까? 비즈니스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고, 구글 유입을 통한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싶다면, 알게 되는 구글 서치 콘솔. 하지만 복잡해 보여서 사용하기 망설이게 되는 구글 서치 콘솔을 왜 사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3개월인 시점에서 각 포털이나 플랫폼에서의 유입과 트래픽의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구글 서치 콘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다음이나 네이버에서의 유입도 유도하지만 구글에서는 유난히 적은 숫자의 유입이 발생되는 것을 인지하고 나서부터 더더욱 구글 서치 콘솔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구글 서치 콘솔이 필요한 이유 구글 서치 콘솔은 블로그를 관리할 때 여러 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더보기 와인냉장고를 김치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해외에서 살면서 일반 냉장고에 김치를 저장하다가 룸메와 싸운 이후, 엄청난 검색을 하고 나서 한국 김치냉장고는 너무 비싸서 살 수 없는 상황에, 제일 저렴한 와인냉장고를 김치냉장고로 변신시켜보았다. 김치 발효와 보관의 최적 조건 김치의 생명인 유산균이 최대로 많이 자랄 수 있는 조건과 김치가 가장 맛이 좋은 온도는 1도에서 5도 사이라고 한다. 아마도 김치냉장고의 중요한 용도 중의 하나는 김치를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다. 이에 반에 와인의 발효와 보관의 최적 온도는 12도~14도정도로 사실 김치 저장온도보다는 훨씬 높다. 김치과 와인이 모두 발효과정을 거친다고 해도 같은 발효는 아니기 때문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음식들과 함께 보관하지 않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직.. 더보기 천연 바구니로 야채 오래 보관하기 (feat, 바스켓 인테리어 효과) 야채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면서 주방 인테리어도 업그레이드 되는 두 가지 토끼 다 잡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뭐 오래 살림을 해보진 않았지만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이 사들인 물건 중에 하나가 바스켓, 천연 소재로 짠 바구니이다. 처음에 아마존에서 세트로 주문한 바구니는 최소한의 정리 용도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집안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작은 물건들을 보이지 않게 담아두거나 물건을 수납하고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바구니를 주문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너무 많이 주문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빈 바구니가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시작했는데 주말마다 장을 보면 많아지는 야채들이 주방에 널브러져 있는 게 보기 안 좋아서 우연히 바구니에 넣기 시작했던 것이 그 시작이었다. 아래 사진에 .. 더보기 건조한 밴쿠버에서 살아남는 피부 관리법과 건강한 습관 (feat, 나의 건강 피부 영웅, 바세린 아몬드 스무드 사용 후기) 건조한 날씨에 적응하기 캐나다 밴쿠버는 다른 캐나다 지역과 다르게 눈이 그렇게 많이 오지 않지만 일 년의 5분의 3 정도는 비가 엄청나게 온다. 겨울은 거의 우기라고 해도 될 만큼 비가 장마처럼 내리는데 2주 내내 비가 와서 햇살을 본 적이 없을 때도 있었다. 비가 이렇게 흔한 밴쿠버이지만 실내에서는 건조한 히터 때문인지 무척 피부가 건조해서 사워 후에 적절한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가렵거나 하얗게 피부 표면이 떠오른다. 오늘은 내 작은 피부보호 습관을 공유하려 한다. 그리고 내가 써본 제품 중 가장 저렴하면서 가성비 대왕인 바셀린 아몬드 스무드를 소개해본다. 물론 내 돈 내산이다. 잦은 손씻기와 부드러운 피부로 유지하는 습관 코로나 시작으로 하루에 손을 10번은 씻는 듯하다. 한번 장이라도 보고 오는 날.. 더보기 척추 건강을 위한 재택근무의 필수템, 홈 오피스 체어 의자 리뷰 (feat, Herman Miller Aeron) 재택 근무의 시작 코비드와 함께 일상화된 재택근무. 이 곳 내가 일하고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코비드가 밴쿠버로 상륙한 후 몇 주 후에 회사에서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전부터 본사가 LA에 있기 때문에 온라인 미팅이 전부로 클라우드 서버는 미국에 위치한 시스템으로 일하고 있긴 했지만 밴쿠버 지사는 다운타운 오피스에서 모여서 근무를 했었다. 그러다가 코비드로 사실상 현재는 포에버 재택근무로 전환되었다. 재택근무의 시작하고 나서는 어찌 그렇게 일을 많이 시키는지... 사실 밖에 나갈 시간도 별로 없었는데 사무용가구가 제대로 갖추어 질리도 없었다. 식탁테이블에 모니터를 올려 놓고 부엌의자에 방석을 몇개 겹쳐두면서 일하다가 오래않아 있다가는 엉덩이가 얼얼해져 결국 일어사서 스트레칭 몇번으로 풀어주고 .. 더보기 북미,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국제 전화하기 그리고 Skype 스카이프 사용후기 갑자기 국제전화가 필요할 때 요즘은 보통 핸드폰끼리 국제 전화할 때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카톡을 많이 써서 편하지만 갑자기 한국의 공공기관에 전화를 걸어야 하는 일이 생기면 정말 난감하다. 전처럼 국제전화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국제 전화카드를 어디서 찾지? 요즘도 국제 전화카드를 쓰나? 게다가 현지 핸드폰으로 한국에 국제전화를 하게 되면 다음 달 날아오는 요금 폭탄은 감당할 수 없다. 많이 출현한 다양한 전화앱들도 있길래 최근 한번 다운을 받아서 사용하려고 회원가입 동의해야 할 때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사용자 정보를 너무 남용하는 듯한 동의서 내용을 보고 바로 앱을 지워버렸다. 그 이후엔 알려지지 않거나 모르는 앱은 가입하지 않기로 하고 아주 옛날부터 화상전화로 사용했던 스카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